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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기사님한테 혼났습니다.
제목 택배 기사님한테 혼났습니다.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1-05-10 13:27:50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209
  • 평점 0점

오늘도 오전부터 열심히 일했습니다.

 

묘하게도 도매업체들이 전화를 안받더군요. 망했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여간 평소처럼 택배기사님께 방문픽업 부탁 드렸습니다.

 

기사님이 허허 웃으시더니 오늘 무슨날? 이러시더군요.

 

 

아차 싶어서 달력을 봤더니 웬 8월달...

 

오늘... 석가탄신일이랍니다. 하하하..

 

 

서로 허허.. 하고 좀 웃다가 내일 방문해주십사 부탁드리고 전화 끊었습니다.

 

 

오늘이 공휴일이었군요.

 

늦잠이라도 잘껄 그랬습니다.

 

 

 

여러분도 오늘은 푹 쉬고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일하시길 ^^

 

ㅋㅋㅋ 오늘 노는 날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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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답변 목록

  • 백소연 2011-05-10 20:06:40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ㅠ_ㅠ 오늘 노는 날이지요. 약속이 있었는데 취소되었습니다.
    이유인즉.. 구미에 8일부터 물이 단수되었습니다.
    다행히 제가 사는 아파트는 물탱크에 물이 풍부하여 어제저녁까지 어떻게든 빨래하고 씻고 설겆이
  • 백소연 2011-05-10 20:07:34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설겆이 하고 했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물이뚝; 아파트서 지하수파서;; 지하수 물 받아다가 씻고-_- 구미전지역 마트의 생수는 다 팔렸고, 9일 회사에서는 점심때 밥을 못지어 빵과 우유를 줬답니다;; 내일은
  • 백소연 2011-05-10 20:08:34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내일은 물이 나오려나.. ㅠ_ㅠ 비도 찔끔오고.. 오늘은 부처님 오시는 날인데.. 저처럼 불쌍한 중생들이 한둘이 아니군요..ㅎ 정말 즐겁지 않은 우울한 하루였습니다..ㅠ_ㅠ
  • 관리자 2011-05-10 20:16:22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고생 많으셨네요. 그래도 한겨울이 아니라 그나마 다행입니다.
    전 요즘 기름값 아낀다고 찬물로 샤워하는데 어찌나 추운지...

    어제는 팔에 비누덩어리가 붙어 있는 것도 모르고 종일 지냈네요. ^^
  • 김창길 2011-05-11 13:17:08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공휴일에 조차 평소와 다름없이 열심히 지내시는군요 ㅎㅎ
  • 김창길 2011-05-11 13:17:29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백소연님 단수 소식은 안타깝네요;;
  • 백소연 2011-05-11 14:00:12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사장님. 저도 차는 순수히 출퇴근용으로만 씁니다..ㅎ 나머지는 버스타지요; 그리고 괜히 찬물로 씻다가 감기걸리면 약값이 더 나갑니다..ㅎㅎㅎ

    김창길님 단수; 정말 물의 소중함! 제대로 느꼈습니다..ㅎ
  • 관리자 2011-05-11 14:13:07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창길님 오랫만에 방문하셨네요. ^^ 반갑습니다.
    사무실이 제 놀이터인지라 갈곳이 별로 없어서 항상 사무실에 출근합니다. ^^
    요즘은 오디오를 셋팅해놔서 음악감상실 대용으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 관리자 2011-05-11 14:16:09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찬물로 씻는게 처음에는 좀 힘들긴 했지만 요즘엔 할만하더군요.
    남자들은 대충 굴러다녀도 잘 견딥니다. ^^
    모공축소되고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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