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설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회사생활을 할때처럼 연휴의 마지막 날은 참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하루만 더 쉬었으면 좋겠구먼.. 이란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더군요.
누군가는 "자신의 일이기에 쉬는 것이 마냥 좋지는 않을 것이다."라고도 합니다만.. 천만의 말씀입니다.
역시나 쉬는 것은 참 좋습니다. ^^
따스한 아랫목이 그립군요.
더와일드의 모호했던 카테고리가 세분화 되고 이에 매치되는 제품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기타용품"에서 "수질관리"가 분리되며 기본적이고 검증된 제품들이 우선적으로 소량 입고 되었습니다.
또한 JBL의 노보구피와 노보펙트(요번에 누락됨) 등과 같은 기존에 취급하지 않았던 제품도 입고 되었으며 유통기간이 문제가 되었던 일부 액상제품도 재입고 되었습니다.
주중에 단계적으로 상품등록 예정(화요일 이후)이며 제품설명은 약간 시간이 더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아래는 입고된 제품목록입니다.
신규입고
JBL 노보구피 250ml
JBL 노보구피 100ml
JBL 노보플레코 250ml
JBL 노보펙트 100ml(누락)
테트라 아쿠아 세이프 100ml
테트라 아쿠아 세이프 250ml
테트라 아쿠아 세이프 500ml
아쿠아 라이프 2014 02월호
재입고
세화 생칩 바이오
JBL 노보 프라운 100ml
JBL 노빌 플루이드 50ml
JBL 노보플레코 100ml
아주 어릴 적, 잣이란 것이 무엇인지 모를 정도로 어릴적에
어머니께서 웃으시면 손바닥에 올려주신 잣!
현재의 나이드신 어머니의 모습이 아닌,
지금 내 연배의 젊은 어머니의 모습이 잣을 먹을때마다 떠오릅니다.
내 기억 속의 나는 말도 어눌한 꼬맹이였고 어머니는 흰머리 하나 없는 검은 머리였는데,
전 잣이 맛없다고 어머니께 투정했던 것 같습니다.
그 말투가 우스웠던 것일까요?
어머니는 웃으시며 제 손바닥에 또 잣을 올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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