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제때 도착해서 다행입니다.
제 타란들은 아직 어려서 다 달라붙어서 먹어도 남기겠는데요.. ^^
한마리 큰놈이 있긴 합니다만, 얘는 탈피인지 바닥에 거미줄을 잔뜩 치고 대기중인지라 차마 주지를 못하겠습니다.
안먹는 것을 꺼내는 것도 부담스러워서요.
아직 작은데도 핀셋에 덤벼들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나중에 다 자라면 어찌 감당할지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두꺼운 가죽장갑이라도 사야할지 ㅎㅎ
---------- Original Message ----------
깔끔한 포장에~싱싱해보이는 핑키!
혹시나하는 맘에~해동해서 타란툴라~렛서블루에게 주었더니!
바로~물어주던군요! ^^*
궁뎅이 크기만 엄지손가락 한마디보다 약간 작은 정도?
은근히 무섭던데요. 이빨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