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글에서 보았는데, 구피에서 소염통을 이틀에 한번꼴로만 먹여도 수명이 25~50% 연장 된다고 하더라고요.

두번째 구입인데, 제 구피들이 허리가 굽을 시기가 되었는데, 아직 쌩쌩합니다,  또 하나 느낀 장점은 부상성이 다른 플레이크 사료보다 더 좋다고 느꼈습니다 

 요즘 많은 사료들이 고단백, 고지방을 자랑하면서 빠른 성장과 많은 번식을 유도하는데, 개인적인 경험으로  안그래도 수명이 짧은 구피인데, 빨리 키우면 그만큼 또 빨리 늙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사료를 고를때 성장 보다는  열대어의 건강을 우선으로 선택을 하는데, 단순한 단백질이나 비타민등의 영향 수치보다 들어간 원료가 무엇인지를 봅니다.

 소염통은 구피의 수명을 늘린다는 확실한 실험 결과가 있고, 또 아직까지는 소염통이 들어간 사료는 이 비프하트 플레이크가 유일한듯 보여 앞으로 계속 사용하게 될듯 싶습니다.

 그런데, 제가 구입한게 마지막이네요.    줄 곧 입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