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온라인 쇼핑몰이다보니 게시판을 관리할 시간은 배송준비가 끝나야 가능하여 대체적으로 늦은 시간대에 조언을 드릴 수 있으며 이에 대해서는 양해 부탁 드립니다.

타비아 짱은 제조사에서 거북을 위한 주식으로 출시된 제품입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식단의 폭을 넓히거나 칼슘과 같은, 파충류에 이슈가 되는 부분에서는 부족한 점이 있으므로 주식보다는 보조적인 개념으로 제공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제품에 포함되지 않은 선인장 추출물과 같은 성분은 특정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이를 주된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예방이라는 점에서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주식, 보조식이라는 개념은 거북의 식단에 잘 모르는 사육자들을 위한 하나의 가이드 라인일뿐, 다양성을 고려한다면 보조적으로 제공되는 먹거리들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급여횟수에 대해서도 물어보셨지만 크기나 상태, 개체의 차이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므로 이는 사육자의 판단에 따라야할 것 같습니다.

모든 성인 남자가 같은 양의 식사량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반화시켜 적용시킬 수 없는 점.. 충분히 이해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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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렙토민을 주식으로 급여하고있습니다만,

먹이의 다양성을 위해서 본 상품을 구매할 예정입니다.

혹 주식인지 부식인지, 급여횟수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