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사료라고 해봐야 히카리 아로와나 말고는 딱히 육식성 열대어를 위한 사료는 대부분 침하성인지라 별로 권할만한 것은 없습니다.
아래의 링크가 히카리 아로와나 제품입니다.
그러나, 건조먹이쪽에서는 권할만한 제품이 몇가지가 있습니다.(건조먹이 메뉴에서 조회 가능합니다.)
대부분 먹일만한 생먹이가 한정되어 있기에 다양한 건조먹이를 식단의 일부로 사용할 수가 있는데, 그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에스웜 건조메뚜기
에스웜 실크웜(번데기)
에스웜 건조귀뚜라미
에스웜 동결건조 쉬림프(민물새우)
에스웜 브라인쉬림프 큐브
이중 붉은 색의 타이틀은 천연색소 공급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카로티노이드계열의 아스타크산틴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건조먹이들은 모두 원재료가 되는 곤충 및 갑각류의 섭식에 따라 영양성분 및 함량이 틀리며 이러한 다양성은 장기간 공급시 아로와나의 건강과 성장, 발색에도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시중에서 쉽사리 구할 수 있는 양어장용 사료를 먹여 대량 생산된, 지방이 많은 먹이용 물고기(특히 냉동제품)는 비타민 B 그룹을 무효화시킬 수 있는 티아미나제가 많다고 하니 비타민의 적절한 공급 또한 중요한 문제입니다만, 아무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슈화를 시키지 않는군요.
혹시라도 발색에 대하여 관심이 많으시다면 현재 동호회에서 발색에 대한 테스트를 통하여 구체적인 데이터와 결과를 얻고 계신 정세훈님께 연결시켜 드릴 수 있습니다.
(비밀글로 부탁드립니다. ^^ 정세훈님의 동의를 얻을 경우 연락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직 발색이 나타야지 않아야 정상인 크기의 아로와나 지느러미와 비늘에 강렬한 붉은 발색을 구현하였다고 하며 이러한 발색을 위해 시중에서 거의 구하기 힘든 천연색소를 공급하였다고 하는군요.
저도 아주 조금 얻었으나 먹여야할 대상동물이 없는 관계로 냉장보관중입니다. ^^
구체적 사례를 보고 나니 매우 기대가 됩니다.
화질이 좋지는 않지만 현재 20cm 중후반대의 용 사진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http://www.thewild.co.kr/front/php/b/board_read_new.php?board_no=7&no=1494&number=180&offset=0&page=1&search_key=&search=
---------- Original Message ----------
반자르레드입니다만..추천해주실 사료라도 있으신가요 ? 어느게 괜찮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