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선생님이 아니라서..... ^^ 부끄럽사옵니다. ㅎ

타비아 짱이 반려동물에게 반응이 좋다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금액이야 어떻든, 모처럼 좋은 의도로 구입한 제품을 먹지 않거나 반응이 좋지 않다면 난감한 노릇입니다.

다행스럽게도 기호성 높은 먹이를 먹던 아이들이 타비아짱을 잘 먹는군요.

타비아짱은 사실 냄새가 강렬한 편입니다.

고등어 비슷한 비린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이 또한 거북이들처럼 후각이 발달한 동물에게 기호도를 높여줄 수도 있겠죠. ^^

보내드린 동결건조 쉬림프나 노보스틱 또한 많은 분들이 선택하시는 제품이니 소량이나마 먹여보시고 잘 기억해두셨다가 나중에 새로운 식단을 꾸며주실때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상세한 후기에 감사 드리며 비슷한 상황에 처한 다른 분들께도 자신있게 권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제품명이 좀 촌스러운게 흠입니다. ^^

---------- Original Message ----------

운영자선생님의 자세한설명과  해수어사료때 괞찮았던 국내사료회사라 구매해보게 되었읍니다.

우선 감마루스와 마른멸치 외엔 아무것도 먹지않는 제 거북들(2마리)에게 주어봤더니

마구 헤엄쳐 달려들어 먹더군요 신기했습니다.

지금까지 몇개월동안 감마루스와 멸치만 먹어 금액부담이되어  

사료로 전환시켜보려 해도  사료로의 전환이 '전혀' 안됐었으나 타비아 짱으로 사료전환에 성공입니다.

바로 처음준날  타비아 짱 을 잘먹길래 감마루스도함께 줘봤는데  감마루스는 않먹고 사료만 먹네요~~

적응기간 전혀없이 바로 잘먹어서  물생활 하던중에  몇않되는 놀라움이었읍니다.

p.s :  두 헤츨링들의 사료전환을위해 몇일간 강력히 급여를 중단해보고  결과는 자기들끼리 물러뜯는 상황까지

         스트레스를 준후에 렙칼사료 , 코이스틱 , jbl사료 모두줘봤지만.. 입도않데서 다시감마루스를 급여했습니다.;;

        그런 곤조있던 녀석들을 한번에 무너뜨린 타비아짱 이거 물건입니다..

                                        샘플동봉해주신 사장님 감사히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