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아무래도 포장 박스가 커지면 무거운 박스가 위에 적재될 확률이 높을 것 같아 조심스럽습니다.
그래서 눌리는 경우나 세워놓는 경우도 고려하여 포장을 하지만 언제나 두근 두근합니다. ^^
받을때의 기분을 생각하면 더 예쁘게, 그리고 깔끔하게 하고 싶지만 내용물의 크기나 형태가 틀려서 그리 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기만 하군요.
지금은 적응기라 잘 안먹는 것이 당연할 수도 있습니다.
너무 안스러운 마음에 기호성 높은 먹거리만 제공한다면 나중에 심한, 혹은 부분적인 편식을 초래할 수도 있으니 영양면에서 그나마 평탄한 렙토민을 위주로 먹이붙임을 시도하시기 바라며 단백질과 같은 특정 영양소가 과다한 먹거리보다는 갑각류나 패각류가 더 적당하오니 이 또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거북마다 섭식성향이 틀리므로 항상 반려동물의 특성과 사육시트를 참고하여 적절한 식단을 구성하시는 것이 사육의 기본이며 많이 이슈가 되는 칼슘 또한 보조제보다는 식단에서 해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이 공부하신 듯 하여 마음이 놓입니다. ^^
오랫동안 반려동물과 함께 하시길 바라며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샘플이랑 갑오징어 정성스레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생물을 엄청 좋아하시고 ,,고객에 대한 배려가 있으시구나 느꼈습니다~
저희거북이들은 헤츨링인데 제가 밀원주문한지 알았는데 번데기를 주문해서
잘라줘도 먹으려고는 하는데,,잘 씹지를 못하네ㅕ~
더 커야지 먹일수 있을거같아여~ 반면 장구벌레는 먹기가 좋은지
덥썩덥썩 잘먹어요~~
헤츨링아가 두마리가 지금 집에와 적응중인데 그중 한마리는 먹성이 좋은데 한마리가
렙토민사료와 감마루스를 거부하고 3일간 암것도 먹지않아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는데,,
고아이가 다행히 이건 먹어주네여~~
일단 한시름 놨어요~왔을때부터 애가 영 기운이없고 움직임이 거의 없었거든여~~
이거주고 나니까 좀 움직이고 적응중입니다~~
제가 받은게 마지막였나봐여,,
담에 다른 생먹이 사료도 조전해봐야겠어요~ 애들이 사료들을 잘 않먹으려구해서 나중에
종합비타민제를 사서 생머이에 묻혀줘도 될거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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